자신의 꿈과 목표를 명확히 하고 이루기 위한 단계별 행동을 이루어갑니다.
여러분은 목표가 있으신가요?
꼭 경험하고 싶은 일이라거나 도달하고 싶은 꿈이 있으신가요?
누군가에게는 물질적인 것일 수도 있고, 지위나 명성이 될 수도 있으며, 인간적인 성취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어떤 성취하고 싶은 목표가 있을 때에는 그것을 향해 방향을 설정하고 나아가야 할 것이며, 스스로가 원하는 것을 인식하지 못한다면 그것을 이루기는 더욱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바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인간'의 특성
우리는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주어지는 상황과 지식을 학습하고 해결책이나 목표를 생각하며 계속해서 소통하고 교류하며 변화해 왔습니다.
세월을 거치며 생활양식이 변화하고 기술의 발달로 활동반경이 늘어났으며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의 격차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디어와 sns를 통해 지구 반대편의 일도 즉각적으로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계 제일의 부자가 생활하고 생각하는 방식, 지구촌 곳곳의 많은 사건 사고들과 그러나 수많은 미디어와 소통가운데 타인과 자신의 비교에 초점을 두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부러움, 시기와 질투가 생기더라도 이것을 자신의 내/외적 성장으로 발산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이지 감정적 소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부정적 감정은 인간에게 활동을 위한 에너지원이 될 수도 있으나 그 지속력과 안정도는 떨어진다는 점을 명심해야겠습니다.
타인을 통해 배우는 나의 모습
우리는 다른 사람의 행동, 말, 경험 등을 토대로 나의 모습을 형성해 나갈 수도 있습니다.
수많은 다른 모습들 가운데 나 자신을 투영하고 그것에서 바로잡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이 인간의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공한 사람을 보고 그 사람처럼 되는 것을 목표로 할 수도 있습니다.
잘못된 행동이나 말로 실패한 사람들을 보며 주의하는 자세를 가질 수도 있습니다.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보며 함께 성장할 수도 있으며, 사람과 사람 서로 간의 소통법과 대응을 익힐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을 보며 세상을 살아가는데 각자에게 맞는 방법이 있다는 것과 보편적인 삶의 방식들을 깨닫게 됩니다.
무조건적으로 무리나 단체에 동화되려 애써야 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자신이 감당하고 짊어져야 하는 책임과 무게, 역할에 대해서 깨닫게 되면 중요한 것은 누구와 있는가 보다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가 더 중요한 순간이 올 것입니다.
내가 보는 나의 모습
저는 도전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하는 성격으로, 말을 선뜻 내거나 제안하는 것도,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는 것도 많이 두려워합니다.
어찌 보면 영상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직접 소통하시는 분들보다는 글을 통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시작했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글을 쓰는 것은 여러 가지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거나 생각을 풀어내는 과정 중에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었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장 가까이에서 자기 자신을 바라보며 함께 해 온 사람은 스스로가 제일 잘 알고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선택, 모든 순간에 늘 함께했고 지금도, 앞으로도 만나게 되는 수많은 갈림길 앞에서 함께 고민하고 발걸음을 나아가야 할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자신에 대한 믿음, 어떠한 선택에도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신념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간은 되돌릴 수 없기에 선택하지 않고 지나가버린 것에 대해 후회하는 마음보다는 자신에 대한 신뢰로 현재 자신 앞에 놓인 선택지들을 바탕으로 한 단단한 발걸음들을 이어나갈 수 있어야겠습니다.
성취를 향한 지속적 노력
오랜 시간 지속해서 노력할 수 있는 것은 가지고 있다면 좋은 재능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가까운 관심사에 대해서조차 쉽게 질려하며 흥미를 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어떤 한 가지 일을 진행함에 있어서 진득하고 끈기 있게 끝까지 마무리해 낼 수 있는 것, 자신이 만족할 정도로 쏟아부을 수 있는 열정을 가지는 것, 그리고 그 끝에서 자신의 결정에 후회하지 않는 것. 한 가지 일을 시작했을 때 중도 포기하고 흐지부지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의지대로 해낼 수 있음을 알게 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과정이나 결과가 예상했던 것보다 성과로 부족할 수 있으나 모든 행동 속에서 자신이 생각한 대로, 바라던 대로, 목표한 대로 이루어 내기 위한 행동을 지속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완성해 내는 과정들을 쌓아 올라가면 시간이 흐르며 모인 성취들은 자신의 삶을 구축하는 큰 산맥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정리
오늘은 정말로 제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그냥 글로 풀어보았습니다.
생각하는 것들이 많이 있을 수 있으나 그것들을 실행하거나 글 또는 미디어로 풀어내지 않으면 생각에 그칠 것이며, 이내 기억 속에서 곧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작은 아이디어 하나에서부터 기록하고 꼼꼼하게 챙기는 습관들을 가져야 할 것이고 하루의 시간을 상세히 파악하여 그 구성을 알차게 나누어 사용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크고 거창한 이야기만을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작은 일들일 지라도 꾸준하게 노력하고 도전하며 완수해 내는 경험들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예를 들면 정부사업 하나를 하더라도 작은 규모부터 계획서를 쓰고, 업무를 진행하고, 많은 사람들과 실무를 이루어가는 경험들이 쌓이지 않은 사람에게는 더 큰 규모의 일을 쉽게 맡길 수가 없는 것과 같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말이나 외양을 가식적으로 꾸미기보다는 할 수 있는 가짓수를 늘리고 내실을 탄탄히 하여 어떤 상황이나 조건에서도 흔들리지 않은 수 있는 담대한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고, 많은 사람과 함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결과적으로 글을 적는 활동을 통해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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