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팟 프로 1세대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중학교시절부터 음악을 듣는 것을 좋아했습니다.다양한 음향기기를 체험하고 몇 가지의 리시버들을 사용하면서 마음에 드는 제품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었습니다. 유선은 종류가 더 있었는데 기억나는 제품들로는 소니 이어폰 838이나 크레신의 e-700, 슈어의 SCL3과 SE535까지 몇 가지 제품을 사용해 보았고, 무선 중에서는 코원의 CR5, CK11 정도가 사용해 본 것 가운데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그 가운데서 핸드폰을 아이폰으로 바꾸고 제품군들을 서서히 애플라인업들로 변경하다가 알게 된 제품이 애플의 에어팟이었고, 오픈형에 긴 모습의 이어폰보다는 콤팩트하거나 커널형을 선호하던 저로서는 에어팟 프로 쪽이 조금 더 마음에 들어 해당 제품을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