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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아트피아 OPUS - 우리 시대의 새로운 노래들 후기

수성아트피아 OPUS 공연 감상 후기입니다오랜만에 공연 관람을 하게 되었다. 거의 반년이상 개인적인 일로 바빠 다른 곳에 눈을 돌리지 못했었는데, 최근에 공연을 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는데 마침 좋은 공연이 있어 관람하게 되었다. 📅 일시: [날짜] 19:30~21시경 / 📍 장소: 수성아트피아 소극장 / 🎵 총 18곡 (독창+합창) 수성아트피아수성아트피아는 수성구 무학로(지산동)에 위치한 복합문화시설이다. 나는 전시회, 소규모/대규모 공연만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다 보니까 음악과 미술 교육도 하는 문화생활시설의 역할을 하고 있었더라. 정기적으로 열리는 공연, 전시회 등 다양한 문화체험들을 생활반경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인 것 같다. 매달 발행되는 행복수성 ..

수성아트피아 OPUS공연관람 후기 + 주차정보 총정리(feat. 초행길 꿀팁)

수성아트피아 OPUS 공연 후기와 주차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며칠 전에 수성아트피아에서 대구 합창작곡가협회와 천마성악회가 함께한 'OPUS - 우리 시대의 새로운 노래들' 공연을 관람하고 왔다. 오랜만의 공연관람이라 설레기도 하고, 시에 곡을 붙여 만든 새로운 노래들에 성악가분들의 깊이 있는 노래를 더하여 볼 수 있는 공연이라 어떤 새로움에 대한 기대로 공연장으로 향했다. 사실 수성아트피아는 이전에 대중교통으로 갔었지만, 차량 운전으로 가게 되니 색다른 느낌이 들어 그 부분을 포함해 후기를 기억해 보려 작성한다. 수성아트피아 위치 및 가는 법 수성아트피아의 주소는 수성구 무학로 180(지산동)이다. 수성아트피아 대구 수성구 무학로 180 [대중교통] 대구도시철도2호선 범어역 3번 출구에서 ..

주식도, 일도, 삶도, 관계도

주식도 일도 삶도 관계도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는 게 없다.나는 생각도 잘 안 하는 거 같고, 실천은 더 안 하는 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하루를 바쁘게 살고 갓생이니 루틴이니 하며 다양하게 삶을 개선해 나가는데, 나는 그런 것도 잘 따라 하지 못한다. 그나마 운동 하나 조금 하다가도 금방 포기하고, 또 누워서 과자 먹으면서 휴식을 취하기 일쑤다. 항상은 아니지만 예전부터 좀 하고 싶은 것과 하기 싫은 것이 명확했던 것 같다. 딱히 잘하는 게 있는 것도, 하고 싶은 것이 뚜렷한 것도 아니었지만 그중에서도 조금 더 끌리는 것과 덜 끌리는 것은 있었다. 글을 쓴다.블로그에 글을 쓰는 것, 엄밀히 말하면 내 생각을 텍스트로 비워내는 것은 그렇게 싫지 않다. 물론 이 텍스트들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지는 미지..

초보 투자자의 첫 경험, 그리고 얻은 세가지 마음가짐

초보자도 돈 벌 수 있는 그런 게 어디 없을까요즘 사람들 사이에서 주식이 정말 핫하다.나는 잘 모르는 분야였는데 문득 호기심이 생겨서 뉴스도 좀 보고, 네이버 메인 신문도 들여다보다가 삼정전자와 하이닉스가 유독 자주 보이길래 큰마음먹고 삼성전자를 매수했다.사실 하이닉스를 사고 싶었는데, 내가 감당하기엔 가격이 너무 셌다. 그래서 삼성전자를 세주를 샀는데... 세상 쉽지 않다. 쉽지 않다... 세상... 그날따라 시장 분위기가 좋아서 오를 것만 같은 하루였는데, 사고 나니 추세가 급격히 꺾여버렸다.결국 애매한 자리에서 물리고 말았다. 살면서 투자란 걸 해본 적이 없어서인지, 이번엔 생각보다 크게 놀라서 기분이 조금 얼떨떨했다.그동안 봐온 추세가 줄곧 성장세였기 때문에 더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사..

살아감에 대해서

살면서 배워가야 한 것들이 참 많다는 것을 느낀다그렇게 많은 삶을 살아온 것은 아니지만 살아가면서 배워야 하는 것들이 많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낀다. 세상에 관심사들이 이렇게나 다양하게 많고, 그 모든 것들이 모여서 우리 사회를 이룬다는 것을 되돌아보게 된다. 인터넷과 뉴스, 미디어에는 매일 수많은 사람들의 가십과 이슈, 뉴스거리가 올라오고 평가받거나 유용하게 활용되거나 소요되거나 한다. 생각해 보면 수많은 사람들 만큼의 다양한 생각의 우주로 이 세계가 굴러가고 있는 것 같다.세상에 대해 영향력이 커 보이는 사람, 큰 사람, 작은 사람, 영향력 행사에 관심이 없는 사람 등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들이 모여서 조화와 균형을 이루며, 각자가 자기 자리에서 살아가고 있기에 이 사회가 무너지지 않고 유지되..

결혼에 대해서

결혼을 해야 하는 걸까? 뭔가 잘 아는 것처럼 제목을 적어놨지만 사실 저 역시 여전히 고민하고 걱정하는 내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참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여러 형태로 인연을 맺게 됩니다. 친구로서의 우정, 업무로 만난 이해관계, 누군가에게 베풀거나 기르고 양육하는 관계, 혹은 도움을 받는 관계까지 다양한 형태로 인간관계가 이루어지지만 그중에서도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관계는 단연 '사랑'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결혼과 사랑에 대한 제 생각을 편하게 풀어보려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사랑은?사랑은 나를 내어주고 상대를 받아들이는, 인간관계의 형태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주고받는 마음의 비중은 사람마다,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서로의 마음이 통하는..

내 마음을 모르겠다

사실 알고 있으면서도 모른 척 살아가는 것 같다.살아오면서 많이 들었던 고민 중에 하나가 '난 도대체 뭘 하고 싶은 걸까'였다. 난 어떤 삶을 살고 싶고 어떤 일을 하고 싶고 어떤 사람과 만나 어떻게 살아갈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고민해 봐도 그때마다 달라지기도 하고 또 막연히, 별생각 없이 순간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다. 삶에서 당장 눈앞의 과제에 집중해야 해서 크게 고민하지 못한 것도 있겠지만 애초에 이렇게 중요한 문제를 작은 것부터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할 생각을 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만 살아오려 했던 내가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마음이 많이 꺾임을 느낀다. 삶의 목적과 방향성도 흔들리고 가족에 의해서, 가까운 사람에 의해서 마음에 상처 아닌 상처를 입..

자신의 감정을 모든사람에게 전가시키는 사람

감정을 다스리는, 받아들이는 마음 저는 감정을 잘 드러나지 않는 스타일인 것 같습니다. 딱히 좋다는 표현도, 싫다는 표현도 드러나기보다는 혼자 생각만 하는 경우가 많고 나 마음을 다른 사람에게 잘 표출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필요한 경우에 조금만 드러내거나 다른 사람의 감정에 맞장구쳐주고 동의해 주는 경우는 자주 있어도 온전한 나의 감정, 나의 생각, 의견을 드러나는 경우는 정말 드문 것 같습니다. 물론 요즘은 거의 나의 모든 모습을 드러내는 한 사람이 생기긴 했습니다만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알지 못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도 표현하는 것이, 또 내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옳은지에 대해서 항상 고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이 나의 어떤 모습까지 수용할 수 있을까가 고민되기도 하고, 나는 이 사람의..

세상에 맛있는 음식이 이렇게 많은데

먹는 즐거움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입니다좋아하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생각만 해도 입맛이 살아나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추억이 떠오르기도 하고 소중한 사람과 함께한 시간들이 생각나는 그런 음식 말입니다. 퇴근 후에 피로를 느끼는 시간에 마시는 음료가 주는 회복감, 저녁에 여유 있게 먹는 맛있는 치킨의 충족감, 함께하는 사람과 여유 있게 마시는 조각케이크와 차 한잔의 분위기까지 음식은 좋은 경험과 관련하여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라면을 먹을 때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먹어오던 익숙한 맛으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지만 안정적인 맛으로 보답받는, 그러나 토핑이나 재료를 추가하며 기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그런 음식인 것 같습니다.햄버거나 치..

운전하다보면 보이는것

초보운전자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운전을 최근에 재개했습니다. 시작이 아니라 재개인 이유는 이전에 면허를 따고 잠깐 운전을 했었으나, 그 후에 계속 대중교통만 이용하며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운전하지 못한 이유는 내 실력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컸고, 수많은 차들 사이에서 운전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어디든 적응할 수 있는 생물인 듯싶습니다. 여전히 조금 긴장되긴 하지만 처음만큼은 아니며, 조금씩 트이기 시작하는 길눈에 매일 다니는 출근길이, 가끔 나가는 산책을 대신하는 드라이브도 새로운 경험들로 다양하게 느껴집니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으로 시작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운전고수분들 사이에서 조심스럽게 잘 적응해 나가려 노력하고 있는 상태인 것 같습니다. 솔직하게 드러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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