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험, 협업 자체가 적은 사람이 느끼는 점살면서 배우는 것 외에 거의 모든 일을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이 적어보는 '일하는 데에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보았다. 무엇보다 업무와 관련한 능력이 있는 것이 당연하기에 그 부분은 제외하고 관계와 소통에 관련해서 생각을 해 보았다. 이전에는 그런 기회가 적었는데 최근 들어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면서 체감하게 되는 것들이 있어서 기록하 보려고 한다. 들어주는 것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함께 진행함에 있어서 다른 사람이 이야기할 때에 그 생각을 끊지 않고 정돈된 표현으로 낼 수 있게 하는 것만으로도 서로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는 물꼬가 열리는 것 같았다. 또 서로 간에 혼선을 줄이고 조율 과정에서 명확한 소통이 이루어질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