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남기는 순간순간의 기억들은 시간이 흘러도 추억할 수 있는 좋은 재료인 것 같습니다.다들 꽃구경은 다녀오셨나요?본격적으로 벚꽃이 피던 시기에서 이제 보름정도 지나면서 지금은 대부분의 꽃들이 푸른 잎사귀로 생명력 넘치게 바뀌었죠.가끔 찍어둔 사진들이 돌이켜 생각해 보면 좋은 기억들로 남겨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오늘은 평소에 다니던 길에서 찍은 사진들을 돌이켜보며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봄에 피는 꽃들은 싹트는 새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합니다 3월 중순이나 말에서 4월 초까지.이 시기에는 주로 벚꽃이나 개나리 등이 예쁘게 피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아직 쌀쌀하게 느낄 수 있는 봄날씨에 아침 꽃 봉오리가 작게 피어있다가도 낮의 따스한 봄햇살에 활짝 피는 꽃을 보면 생명의 신비함을 느끼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