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을 통해 변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었다.살면서 처음으로 해외를 경험할 기회가 생겨서, 이번에 1주일의 시간이지만 일본을 다녀오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후쿠오카 지방을 중심으로 크게 넓지 않은 범위로 다녀오게 되었는데, 첫 해외 경험으로 생각했던 것과 다소 차이가 있으나 모든 시간이 소중하고 뜻깊은 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중에 느낀 것들을 몇 가지 적어두려 한다. 문화가 차이가 있다.▷ 지역별 특성이 있을 수 있겠으나, 후쿠오카 지방은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차분한 도시의 느낌이었다.후쿠오카 중에서도 후지사키 인근에서 주로 머물렀는데, 정말 차분하고 담백한 도시의 느낌을 경험할 수 있었다.요즘은 우리나라도 저녁시간에 빨리 마무리를 하고 가족들과 보내는 문화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그래도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