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흐름

사람들은 무엇에 궁금함을 느낄까?

Ralf_ 2023. 4. 3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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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궁금함을 느끼는 요소가 무엇일까요.

산책을 하면 다양한 생각이 듭니다.
산책가운데 문득 궁금함이 들어 생각을 기록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것에 궁금함을 느끼시나요? 또 어떤 것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요즘은 정말 많은 콘텐츠가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제작을 위한 특정인들이 제한적인 범위에서 제작을 하고 배포했다면 오늘날은 기술의 발달로 세계 어디에서든지, 남녀노소 누구든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경험, 생각, 생활이 콘텐츠화될 수 있는 요즘,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궁금함을 느끼게 되는 콘텐츠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요?

 

 

재미있는 것

가장 큰 요소는 재미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상의 학업,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휴식의 순간에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콘텐츠는 언제 만들어도 누구나 가볍게 소비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 주제일 것입니다.

 

옛날부터 내려온 코믹과 유머라는 콘텐츠 소재는 여러 형태로 표현이 가능하고, 타깃 역시 다양한 나이대를 대상으로 하여도 좋은 만족도를 줄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문화에 따라 재미를 느끼는 방식, 요소, 코드가 다를 수 있고, 시기나 정치적 요인 등 사회적 정서에 의해 인정받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할 것입니다. 

 

 

알지 못했던 것

그다음으로는 아마 지식적인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TV에서도 많은 지식, 정보 관련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가 살아가면서 중요하고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건강, 돈과 관련한 콘텐츠들은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는 주제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내가 살아온 경험들, 배우고 학습하고 체험한 것들 외에 색다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들이 있겠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독서와 같은 행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간접경험의 확장된 버전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 글로 표현하기 어려운 내용들도 영상은 다양한 방식과 구성으로 콘텐츠화할 수 있기에 큰 강점을 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상적인 것

나의 일상 역시 콘텐츠가 될 수 있겠습니다.

우리는 때로 다른 누군가의 일상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화를 통해서도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이 사람은 쉬는 날에 무엇을 할까? 주말에는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궁금한 경우가 많습니다.

 

나는 이렇게 사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는 걸까? 라는 근원적인 의문에서 시작하는 생활밀착형 콘텐츠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비교의 대상을 넘어서 다양한 삶의 방식을 접하고 인생관을 통해 자신이 나아가야 할 삶의 방향을 깨달을 수 있는 콘텐츠라 생각합니다.

 

 

공통적인 관심사

세상에는 다양한 활동, 체험, 취미가 있고 그것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면 좋은 친구관계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같은 관심사를 가진 많은 사람들이 함께 성장하고 정보에 대해 탐구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콘텐츠들도 나와 같은 관심사를 가진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 주제일 것입니다.

 

최근에는 다양한 취미생활, 게임을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도 강한 유대로 이어질 수 있기에 자신의 관심사를 잘 파악한다면 좋은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정리

오늘은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 사람들의 관심사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에 대해 가볍게 살펴보았습니다.

사실 제가 하고 싶은 것들이 어떤 것이 있는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서 조금은 파악하고자 알아보는 차원에서 생각을 해 본 내용들이었습니다. 

 

살아온 경험들이 일관성이 없고 중구난방에 가까워서 거의 제로베이스 인생을 살고 있는 느낌이라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잘 찾아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곤 합니다. 

 

지나온 시간들이 개별적인 체험이었으나 한 사람의 능력으로 생각했을 때는 서로가 보완성을 가지고 사고관의 확장을 있어주는 역할을 해와서 개인적으로 우물처럼 깊은 사람은 아니지만 작은 연못이나 물 웅덩이처럼 잘 스며드는 사람이라고는 생각이 듭니다. 

 

모쪼록 저와 같은 이런 블로그 활동들을 비롯해서 앞으로의 여러분들이 경험하게 될 많은 활동들 가운데 진실되고 진정성 있는 생활들을 이어가면서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더욱 발전하고 목표를 성취하는 삶을 살아가는 제가 되었으면, 또 여러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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