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언가 특별한 것이 아닌 모두가 함께 해야 하는 것
최근에 받은 교육가운데 선교에 대해서 들은 적이 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에 말씀을 전하는 것으로 초기교회 때에는 선교는 곧 순교라는 말로 이어질 만큼 위험한 일이었다고 합니다.
오늘날에도 외지로 선교를 위해 나아가 힘쓰시는 분들을 보면 선교라는 것은 가벼운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가 복음에 대해 확신이 있을 때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것이니까요.
특별한 한 사람만이 아닌 모두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
그리고 선교라는 것이 특별한 교육을 받은 특정인만이 할 수 있는 것, 해야만 하는 것이 아니라 교인이라면 누구나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통해서 할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한 가지씩 맡은 바를 수행해 나가는 것.
그것들이 모여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큰 흐름을 만들어가는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것은 특정한 한 사람의 영향력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이의 마음이 합쳐졌을 때 변화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자유와 관련하여
현대는 정치적 자유, 종교의 자유를 비롯해 많은 자유가 있습니다.
글로벌 시대가 되면서 다양한 교류가 가능해지며 세계곳곳의 문물들을 접하기가 굉장히 쉽고 간편해졌습니다.
그러나 사회의 안전기반을 흔드는 행위를 하거나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행동들은 하지 않아야겠지요.
다른 사람을 쥐고 흔드는 것이 집단의 목적과 정체성이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있고 책임이 없는 자유는 방종일 것입니다.
행동하고 표현함에 있어서 우리는 조금 더 사회구성원으로서 무게를 느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마약과 같은 문제가 잘 해결되었으면 합니다
최근 서울 학원가에서, 또 뉴스에서 마약 관련 뉴스들이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약 청정국으로까지 불리던 우리나라가 최근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마약 관련 범죄가 늘어나는 것은 단순히 범죄율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안전에 대한 인식이 흔들리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론에서 그 위험성들에 대해서 이야기함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들을 비롯해 정치가 자제 등 유명인들의 사례가 새롭게 이야기되는 것은 앞으로 우리나라가 안전함을 얼마나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정치인을 비롯해서 좀 더 깊게 생각하고, 길게 고려했으면 좋겠습니다
내년인 2024년 4월 10일에는 총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나라의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 각 지역과 국가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국가의 존속과 경제의 부흥, 안정되고 안전한 나라를 통해 많은 이들이 행복하게 가정을 꾸리고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미디어를 비롯한 기술의 발달로 서로 비교하고 시기, 질투하는 마음이 점차 성장하고 있는 것은 전 세계적인 흐름과 인간의 본성이 합쳐지며 생긴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할지라도 국가가 유지되고 발전하고 국민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진정으로 나라를 생각하고 위하는 정책들이 많이 생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적 지지자들이나 가족들에게 이익을 더하여주기 위한 행동, 행보가 아닌 이 사회를 구성하는 모든 이들이 적어도 국민으로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갔으면 합니다.
정리
전 세계에 코카콜라가 전파되지 않은 곳은 전체의 약 3% 정도이지만 복음이 전파되지 않은 곳은 약 42% 정도가 됩니다.
우리 사회의 정책으로 봤을 때 공무원을 비롯하여 정치가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이 이 나라의 모든 구성원들이 실리적으로 도움받을 수 있는 올바른 정책과 낭비 없는 진행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국민들 역시 부정한 이득이나 바르지 못한 것들을 끊어낼 수 있어야 하고 악습은 철폐하여 올바른 생각으로 정책과 사회를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현재 누리고 보고 함께하는 이 나라가 국민이 행복하고 청년이 활기찬 사랑하는 가족들이 넘치는 살기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각의 흐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려와 존중 (0) | 2023.04.18 |
---|---|
변화하기 위한 행동의 필요성 (0) | 2023.04.16 |
생각으로 알수있는것과 행함으로 알수있는것 (0) | 2023.04.12 |
스스로가 만족할 수 있는 삶 (0) | 2023.04.10 |
조시 카우프만의 '처음 20시간의 법칙' (0) | 2023.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