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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포스팅이 일기가 되어서는 안된다.

블로그 포스팅은 명확한 목적, 바른 전달방법, 가치 있는 자료를 작성오늘은 내가 블로그 첫 글 작성일로부터 100일째 되는 날이다.작년 12월 22일에 첫 글을 일기로 작성한 후 몇 가지 포스팅이나 수익창출을 위한 시도가 있었다. 그중에 하나가 티스토리 블로그와 워드프레스, 네이버 블로그, 블로그스폿 등이었고 그중에서 그나마 티스토리가 유지되고 있는 상태다. 아직까지 수익도, 요령도 부족한 나지만 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끈기가 없는 나도 현재까지 지속시켜오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면서 다른 잘 나가는 것 같아 보이는 블로거들은 어떻게 작성을 하고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내고 있는지 궁금해졌다.   목표가 명확해야 한다.메인 주제가 있고 서브로 가지를 늘려가는 분들이 많았다.다만 이때 메인주제는 전문..

블로그 2023.03.31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겠다고 느낍니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의미를 잘 정리하는 연습의 필요성최근에 생각한 것을 블로그에 풀어내는 포스팅을 자주 하고 있습니다.네이버블로그에서도 하던 거긴 한데 아무래도 네이버보다는 티스토리 본문편집기가 더 편안하고 적응이 좋은 부분이 있어서 티스토리를 위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포스팅의 내용과 디자인, html에 대한 것도 내가 조금 더 찾아보거나 공부를 하고 관심을 가지는 만큼 더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수익은... 아직까지 글을 통한 수익에 대한 요령을 잡지 못해서, 또 좋은 글을 쓰는 요령을 잘 알지 못해서 수익은커녕 애드고시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쓰면 통과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사실 글도 쓰다 보니 어느 정도 익숙해지는 느낌도 드는 것 같고 쓰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

생각의 흐름 2023.03.30

옛날 게임에 대한 기억

삶에서 게임과 연관한 기억들살면서 사람마다 다양한 추억들이 있겠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컴퓨터나 게임등에 조금은 가깝게 지내온 것 같습니다.초등학교 문방구 앞에 있던 100원짜리 작은 게임기부터 시작해서 오락실, 콘솔게임기, 컴퓨터게임 등 다양한 종류의 게임들을 보고 자랐으니 말이지요.그래서 어린 시절의 추억, 옛날 게임에 대한 기억들이 유난히 많은 것 같습니다.   첫 게임?첫 게임으로 기억나는 것은 명절날 사촌집에 놀러 가서 만져본 게임기였던 것 같습니다. 8비트 패미컴으로 기억하는데 커다란 회색 본체에 앞부분의 뚜껑을 열고 팩을 장착시킨 후 살짝 눌러주고 뚜껑을 닫는 그 설렘이 아직도 감각으로 기억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아마 그때 '콘트라'라던지 합본 모음팩에 있던 탱크와 같은 굉장히 오래된 게임..

생각의 흐름 2023.03.29

분노는 마치 끓는 물과 같다.

인간에게 있어서 관계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습니다.'나'의 삶에 있어서 주도적인 사람으로 방향을 이끌어갈 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람은 살아가는 가운데 다른 사람과 많은 감정적, 정서적 교류를 하며 살아갑니다.어떤 일을 함에 있어서, 평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사람과의 교류, 유대, 관계를 형성하고 그것을 통해 때로는 자신을 타인에 투영하여 바라보게 되고 이러한 시각의 변화, 사고의 전환을 거치면서 사람은 성숙하고 발전하며 성장하게 됩니다. 때로는 교류의 대상이 사람이 아닌 반려동물이 될 수도 있고 마음을 두는 것에 따라서 관계성보다 자신의 목표, 업적과 관련한 업무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감정을 다룰 수 있어야 합니다..

생각의 흐름 2023.03.28

결국 자기 삶은 자신이 개척하고 책임져야 한다.

살아가는 데 있어서 중심에 자신이 위치해야 합니다.여러분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을 어디에 위치시키고 있나요? 저는 제 삶을 되돌아볼 때 저 자신을 중심에서 좀 먼 곳에 위치하며 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 자신과의 대화나 스스로에 대한 고찰 없이 그저 흘러가는 대로, 이전에 배운 표현을 빌리면 생각하는 대로 사는 것이라기보다는 사는 대로 생각하고 있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거기에서 '생각'이라는 부분이 결핍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자신이 뭐가 되고 싶은지, 무엇을 하며 살 것인지,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생각보다는 당장 오늘 뭐 먹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 대한 것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계획성 없는 행동은 지속성을 갖기가 어려웠습니다.짧게 관심사를 발견하고 흥미를 가질 수..

생각의 흐름 2023.03.27

삶을 대하는 자세

우리는 매일을 살아갑니다.아침에 일어나 하루를 보내고 다음날을 위해 잠들기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그 가운데 주도적으로 자신의 삶을 사는 시간은 얼마나 되는 걸까요?저는 과거부터 다른 사람의 일에 대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돕고자 하며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도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마음속 깊은 곳의 소리를 들으려 하기보다는 당장 표면적으로 관심을 끄는 것들에 치중하며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으로 생각했을 때 이런 삶의 방식이 지속될 수 있을까요?내가 바라는 나 자신의 모습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데 내가 그것이 될 수 있을까요?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자신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한 성찰과 발전을 이루어 나가야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 가능성..

생각의 흐름 2023.03.23

게임을 비롯해서 콘텐츠가 추구해야 할 방향은 어디일까?

과거에 비하면 오늘날은 그야말로 콘텐츠의 홍수라 할 수 있을 만큼 다양한 콘텐츠들이 생산되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림, 영화, 음악, 드라마를 비롯해 여러 창작자들의 의견을 드러내는 콘텐츠들이 생산되고 있습니다.그 가운데서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이 추구해야 하는 자세 같은 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기본적으로 콘텐츠는 '즐거운' 콘텐츠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일상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거나 새로운 활동을 통해서 재충전할 수 있는 요소로서의 콘텐츠는 고대로부터 전해 내려온 놀이와 유사하게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 원동력이 된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을 비롯한 콘텐츠, 개그나 코믹, 영화와 만화 등은 소비하는 대상에게 즐거움을 주는 원초적인 기능을..

생각의 흐름 2023.03.22

간단한 무료배포 게임소식 두가지

Gog에서 게임 'Lorelai'가, 스팀에서 게임 '타이니 티나의 드래곤 요새 습격: 원더랜드 원 샷 어드벤처'가 무료배포 중입니다.  GOG에서 23일 저녁 11시까지 'Lorelai'를 무료배포합니다.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진행 중인 GOG Spring Sale에 맞추어 행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봄할인에는 4500여 개의 게임과 번들이 다양한 할인율로 판매되고 있기에 이전에 갖고 싶었던 게임들을 한번 둘러보시고 이번 기회에 소장하는 것도 좋을 듯싶습니다.  근데 솔직히 스팀이 한계정에 다 라이브러리 정리도 편하고 도전과제나 그런 것도 관리돼서 나은 거 같긴 하네요. 저도 GOG는 트위치 프라임혜택 수령하고 고전게임들 가운데 어떤 게 있었는지 검색하거나 둘러볼 때는 자주 썼는..

취미/게임 2023.03.21

예전에 하던 게임을 다시하는 경우가 많을까?

오랜만에 공연관람할 일이 생겨서 외출을 하였습니다.리골레토와 관련한 렉쳐오페라였는데 마침 시간도 되고 비용도 무료(!)였기에 관심이 생겨서 한번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날씨도 포근해지면서 활동하기 좋아져 도로에 차량통행량도 많고 대중교통에서도 시민분들이 많이 왕래해서 오고 가며 생각보다 쉽지는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이동에 시간을 너무 많이 소모한 고로 공연장 사진은 따로 없지만 새로 지은 시설인지 건물 외양도 내부 구조도 굉장히 깔끔하게 잘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1층은 카페를 비롯한 휴식시설이 있는 듯했고 4층이 공연장과 티켓팅을 포함한 시설로 되어있었습니다.다만 홀이나 로비 부분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공간과 4층까지 움직일 수 있는 수단이 계단과 엘리베이터뿐이라 관람객 인원수(약 150명 정도로 ..

생각의 흐름 2023.03.20

오랜만에 외식함

평소에 정말 활동이 적은 사람이지만, 오래간만에 모임약속이 생겨서 맛있는 식사를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 다녀온 가게인 멘타와이는 베트남음식점, 그중에서 쌀국수로 주변에서 이름으로 몇 번 들어봤었는데 맛있게 잘하는 가게라고 들어본 적 있는 가게였습니다. 사실 저는 비행기를 타 본 경험은 서울, 제주도가 전부고, 동남아를 비롯하여 해외에 가본 경험이라던가 쌀국수를 먹어본 적도 없으며, 특히 국내 음식 중에서도 향신료라던지 재료의 향이 강한 음식들은 잘 못 먹는 편이라 혼자서는 선뜻 방문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에 기회가 닿아 식사할 수 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드셔 보신 분들의 설명을 듣고 메뉴판을 보면서 메뉴를 골랐습니다. 메뉴판 사진은 가게에서는 깜빡하고 못 찍었는데 설명을 위해 해당 홈페이지(멘..

일상의 기록들 20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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